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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리뷰

(광주 수완지구) 오퀴진(OH' Cuisine)

안녕하세요~ 복덩이 파파입니다.

오늘은 "카페"가 아닌 "식당" 리뷰입니다.

 

오늘은 수완지구에 있는 "오퀴진"이라는 양식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오퀴진 < 외관 >

"오퀴진"의 외관은 위 사진처럼 생겼으며, 전반적으로 모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퀴진 < 내관 1 >
오퀴진 < 내관 2 >

오퀴진의 내관은 엔티크하면서도 캐쥬얼한 고~급스런 느낌이였습니다.

주인분께서 감각이 굉장히 뛰어나신 것 같았습니다.

 

오퀴진 < 메뉴판 >

"오퀴진"의 메뉴는 피자, 리조또, 파스타, 스테이크 등 전형적인 양식 레스토랑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로제크림 파스타"와 "쉬림프 뽀빠이 플렛브레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다녀와서 복덩이마마한테 이 식당에 대해 말하니, 엔초비오일파스타도 굉장히 맛있는 집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오퀴진 < 식전 빵 >

메뉴를 주문하자,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빵은 버터향으로 고소하고, 겉으 살짝 바싹하고 안에는 푹신푹신했습니다.

식사전에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오퀴진 < 로제크림 파스타 >

주문한지 10-15분 시간이 지나자, "로제크림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로제파스타는 역시 느끼한 크림파스타가 먹기 부담스러운 분들이 먹기 좋은 파스타인 것 같았습니다.

소스가 적당히 신맛과 고소함으로 무장하고 있었고, 야채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꽤 큰 새우가 2마리 들어있었습니다.) 

 

또한 면의 삶기정도가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수요미식회에서 "알덴 테 면"에 대해 설명하는 장준우 작가님

면 삶은 정도가 그 유명한 "알 덴테"로 씹는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ㅎㅎ

 

 

오퀴진 < 쉬림프 뽀빠이 플렛브레드 피자 1>

 

오퀴진 < 쉬림프 뽀빠이 플렛브레드 피자 2>

파스타의 맛을 음미하던 중, 주문한 "쉬림프 뽀빠이 플렛브레드 피자"가 나왔습니다.

피자의 맛은 피자위에 올려진 치즈가 푹신~푹신하며 부드럽게 입안에서 감겼고,

시금치, 망고가 어우려져 굉장히 신선하고 달달했으며, 이에 새우가 더해져서 씹는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전에 이런 피자를 맛본적이 없는 맛이였습니다. (피자가 이렇게 까지 신선할수가 있다니ㅎㅎ)

 

오퀴진 < 오렌지 주스, 아이스아메리카노 >

그리고 홀을 담당하고 계신 인상이 정말 좋으신 할머님께서 서비스로 "오렌지 주스"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셨습니다. 주스는 제가 안마셔서 잘 모르지만, 아메리카노는 향긋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달콤 신선한 피자와 같이 먹기 딱!! 좋았습니다.

 

그럼 오퀴진의 리뷰는 여기까지 마치고, 다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평!!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그만큼의 가격대와 맛을 선보이는 집입니다.

연인들, 또는 소개팅하시는 썸남썸녀들께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친절함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평점 : 4/5

인테리어

★★★★

★★★★

서비스

★★★★★

청결도

★★★★

가   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