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덩이파파입니다.
오늘은 다른 게 아니라~ “무더위”에 대해 글을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월 중순인 현재, 27도 정도 되는데요~ 벌써 초여름 날씨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올해가 1880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을 74.7%로 예측한 만큼, 올 여름은 역대 가장 무더운 해가 될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오늘은 “무더위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수분공급
한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는 만큼, 우리의 몸은 체온조절을 위해 땀을 배출시킵니다. 이 때, 적절한 수분보충을 하지 않으면, 탈수증상이 올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수분공급을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하루 3L(평소에는 2L)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일시에 물을 마시면 혈액 내 나트륨 농도를 낮춰 현기증이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해질을 포함한 이온음료이나 제철과일인 수박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2. 외출자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무척이나 시끄럽게 한 해를 시작하면서,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었는데요. 여름에도 외출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는 평년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관련 경보나 주의보가 많이 발생할 것 같으니깐요ㅜ 단순히 더위뿐만 아니라, 자외선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부득이하게 외출하게 될 경우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몸에 바르고 외출해야 합니다.
3.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덥다고 찬물로 샤워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지 마세요. 찬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시원하다고 느끼게 되지만, 찬물은 사람에 따라 혈류장애를 발생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며, 오히려 체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36~37℃의 물로 샤워할 것을 권장합니다.
4. 좋은 식사/수면
여름철에는 “카페인”과 “설탕”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 과도한 카페인은 깊은 잠을 못 이루게 하며, 이는 당연히 기력의 저하로도 이어집니다. 또한 설탕은 혈당을 빨리 올리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인슐린을 분비시켜서 다시 혈당을 낮추어야하는 신체에 이는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결국 더위에 지친 몸에 더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여름철 좋은 식단은 “단백질+채소/과일”입니다. 세로토닌이 숙면을 도와주는데 사용되는데, 이 세로토닌의 원료가 아미노산이며, 아미노산의 원료가 단백질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미노산을 만드는 과정을 촉진시키는 비타민과 미네랄 또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그 외 행동요령
앞에서 말씀드린 것 외에도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변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바로 “노약자”와 “어린아이”가 더위에 취약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만약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이 주변에 안계시면, 자주 연락을 드려서 안부를 묻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무더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더위가 이제 막 시작하는 만큼, 사전에 냉방장비들을 미리 점검하는 등의 미리~미리 준비해서 이번 최강더위는 무난하고 건강하게 지나가도록 해요!!
그럼 여기까지 “복덩이파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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