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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리뷰

(광주 진월동) 바른초밥

안녕하세요, 복덩이파파입니다.

오늘 리뷰할 음식은 "초밥"인데요~

 

평소에 저는 초밥 먹는 것을 굉장히 즐기는 편이었는데요.

최근에는 복덩이마마가 복덩이를 뱃속에 품게되면서, 날것 먹는것을 자제하고 있느라,

초밥이나 회를 최근 못먹었습니다.

 

최근 신혼살림을 준비하는 것을 도와주시는 장모님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바른초밥"으로 모셨습니다.

 

바른초밥 < 외관 >

 

바른초밥은 인테리어를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외관이면 외관, 내관이면 내관, 흠잡을 것이 없는 인테리어입니다.

외관은 심플한 베이지 바탕에, 자갈과 식물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바른초밥 < 내관 1 >
바른초밥 < 내관 2 >

"바른초밥"의 내부인테리어는 손님들의 공간을 나누는데 신경을 많이 쓴것이 엿보였고,

오픈키친으로 조리하는 모습이 보여, 눈으로 청결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른초밥 < 메뉴 1 >
바른초밥 < 메뉴 2 >
바른초밥 < 메뉴 3 >

메뉴판 찍고, 자르고 편집하는데 손이 좀 많이 갔습니다.

그만큼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는 것이죠~

저희는 복덩이마마가 날것 먹는 것을 자제하는 중이라, "1m초밥(2인분)"에 "수제등심돈까스"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바른초밥 < 핸드클리너 겔 >

위 사진은 "소독용 핸드클리너"인데, 매장안으로 입장하자마자, 점원분께서 1인당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참 이런 센스는 잘 준비한것 같습니다.

 

바른초밥 < 샐러드, 백김치 >

 

주문 후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백김치" 그리고 "호박죽"이 서빙되었습니다.

샐러드는 드래싱이 살짝 새콤해서 감칠맛이 입안에 도는게 에피타이져로 먹기 좋았습니다.

 

바른초밥 < 호박죽 >

 

"호박죽"은 달달하니 젊은 저의 입맛에는 좋았는데, 어른이신 장모님께서는 조금 많이 달다고 하셨습니다.

 

 

바른초밥 < 우동 >

"바른초밥"에서는 "우동"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점이 리필도 계속 해주십니다.

(저희는 한 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ㅎㅎㅎㅎㅎ)

 

바른초밥 < 1m초밥 & 등심돈까스 >

그리고 오늘저녁의 메인인 "바른1m초밥"과 "수제등심돈까스"가 서빙이 되었습니다.

"1m초밥"은 다양한 초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각 종류당 2개씩 준비됨)

재료가 신선했고, 종류가 다양해서 눈으로 먹고, 입으로도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돈까스는 이번에 처음 주문해봤는데,

의외로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튀김옷 두께나 익힘 정도가 적절했습니다.  

 

 

총평!!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예상했던 가격보다 적게나와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한번 장모님, 그리고 장인어른도 모시고 또다른 식당에 가야겠습니다.)

 

앞으로 맛봐야할 음식점들이 상당히 많지만,

이정도 만족감을 줄만한 식당이 얼마나 될지~ 눈씻고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점 : 4.4/5

인테리어

★★★★★

★★★★

서비스

★★★★

청결도

★★★★★

가   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