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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 저녁은 떡볶이 & 치즈돈까스**.**

안녕하세요 ~ 복덩이 마마입니다!!

요즘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아요!!

 

 

오늘은 퇴근 후 복덩이 파파 퇴근시간에 맞춰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복덩이 파파보다 퇴근이 1시간이 빨라서 저녁하기가 참 좋은것 같아요!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떡볶이 입니다!!

요즘 마켓컬리에 풀빠져있는 복덩이 마마죠^^

 

 

 

 

 

 

 

안에 내용물은 떡, 오뎅, 소스 3가지가 들어있어요!

복덩이파파 오기전에 떡이랑 오뎅을 물에 담가 불려놓구요~

 

 

 

 

 

10분 불린 떡과 오뎅을 냄비에 넣어줍니다!!

저는 오뎅꼬지가 귀찮아서 그냥 다 뽑아버렸어요ㅋㅋㅋㅋ

소스를 살짝 찍어먹어보니 달달한 맛이었어요^^

 

 

 

물을 350ml 넣어야 하는데 소스통이 딱 350ml 용량이라 물넣기 편하더라구요!

물얼 넣고 중불에 5분정도 끓여주고 저는 라면도 넣어줬어요!

 

 

 

냄비를 더 큰걸로 할껄,.... 만드는 도중에 계속 후회가 되었어요!

라면이나 다른거 추가하실 분들은 냄비를 큰거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매운맛을 살리기 위해 고춧가루를 살짝 더 뿌려 줬어요!!

너무 먹음직스럽죠???

 

 

떡볶이를 맛있게 먹으라는 하늘의 뜻이었을까요???

냉장고에 치즈도 있고 달걀도 삶아져있어서 이것저것 더 넣어줄수 있었어요!!

 

 

냄비뚜껑 열었을때 와~~ 이 치즈냄새 죽여줍니다^^

 

때마침 엄마가 사놓은 돈까스도 있더라구요~

떡볶이만 먹기 그랬는데 잘됐다 싶어 치즈를 올려서 전자레인지 돌려줬어요!

 

반찬 몇가지 더 빼놓으니 근사한 한상차림이 되었어요^^

 

 

 

 

 

피자치즈라 쪼ㅏ~~악 늘어나는거 보이시죠??

정말 맛있었어요!!ㅋㅋㅋㅋㅋ

 

집에 있는 돈까스에 치즈를 올렸는데

뚜둥!! 이거 원래 치즈돈까스 였어요ㅋㅋㅋㅋㅋㅋ 

 

띠드돈까스 위에 라볶이를 올려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오늘저녁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떡볶이가 레시피대로 물양을 맞춰서 조리했는데 살짝 짰어요~

물을 더 넣어도 될것 같아요! 

마켓컬리 이용해서 드시는 분들있으시면 맛있게 조리해 드시길 바랄게요^^

 

 

복덩이 파파, 복덩이 마마 오늘도 너무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다들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